1.대상: 한국어학과 교수님 3명, 대학원생 10명
2.일정: 2025. 10. 24.(금) 14:00 ~ 18:00
3.장소: 본관 606호
4.내용: 글로컬 공동 학술대회 “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주와 사회통합”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박사 과정 선배님들의 깊이 있는 연구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주민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문제를 여러 학문적 시각에서 접근하는 발표들이 이어지면서 제 연구적 관점을 넓히는 데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과정에서 나타나는 제도적·문화적 장벽, 공동체 내 상호작용의 문제, 그리고 사회통합을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조건들에 대한 선배 연구자들의 분석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이주민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삶을 구체적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탐구하는 연구 태도에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 내용뿐 아니라 연구 방법론에서도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질적 연구에서의 면담 자료 분석 방법, 양적 연구에서의 변인 설정과 해석 방식, 그리고 이 두 방식을 통합하여 연구의 설득력을 높이는 전략 등은 앞으로 논문을 준비할 때 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선배님들이 연구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관한 설명은 대학원생으로서 매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 연구자로서의 시각과 태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게 해준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 연구가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이번 경험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고 책임감 있는 연구를 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 참여는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고 학문적 성장을 촉진한 매우 값진 시간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