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되었다.

선문대는 교육부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시행한 LINC사업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수행하였으며,  그 후속사업으로서 ‘창의융합 실무형 인재양성과 글로컬 산학협력 통한 지역발전 견인’의 비전을 내세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선문대는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컬 산학공생 모델 고도화를 목표로 LINC+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이며, 지역공동체 대학으로서 지역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하에 ▲산업선도형 운영체계 구축 ▲실무형 창의융합교육 정착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강화 ▲글로벌 산학협력 확산이라는 전략을 세웠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대학원을 중심으로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산학친화형 대학원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대표 산학협력 브랜드가치를 창출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특화분야 학석사 연계과정을 활성화하고 산학친화형 대학원 교육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