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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선문대학교 행정대학원 홈커밍데이 열려

선문대학교 행정대학원생들이 지난 11월 5일 목요일 오랜만에 학생회관 다목적홀에서 뭉쳤다. 행정대학원은 지난 2007년에 신설되어 아산, 천안 시공무원, 경찰관 및 기업체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다수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단되었던 동문회 모임을 다시 활성화하고, 신규 임원진을 위촉하여 앞으로 선문대학교 행정대학원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결속을 다졌다. 1부는 권희태 부총장의 환영사와 유기준 총동문회장의 축사에 이어 하재룡 주임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으며, 2부는 김혜영(15학번) 원우의 바이올린 연주를 감상하고, 식사를 하며 동문 하나하나 자기소개를 하며 선？후배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행정대학원 신규임원진은 총동문회장으로 이번 여름에 졸업한 배선길(13학번) 졸업생이 되었으며, 부회장에 졸업생 아산시청 방효찬(11학번) 졸업생과 재학생 김인겸(15학번) 원생이 맡았으며, 사무국장으로 아산시청 김효섭 졸업생이 선출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배선길 회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서 국적은 바꾸어도 동문은 못 바꾼다는 말이 있듯이 존경 받는 선배와 사랑받는 후배가 함께 행정대학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이야기하며 행사를 마무리를 하였다.